영화 <머니볼 (2011)> 리뷰 . 영화추천

2024. 11. 14. 22:10Hmmteres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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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오늘은 정말 많은 사람들이 좋아했던.. 영화, '머니볼'에 대해 이야기해볼게.

사실 얼마전에 봤기때문에 그냥 해보는거야!

 

이 영화는 2011년에 개봉하였고, 메이저리그의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단장 빌리 빈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한 영화라서 더 흥미롭고, 스포츠 팬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작품이야. 그럼 하나씩 살펴보자!

줄거리

먼저 영화의 줄거리부터 요약해볼게. '머니볼'은 2001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단장 빌리 빈이 팀을 운영하기 위해 겪는 고군분투를 그린 이야기야. 빌리 빈은 팀의 예산이 형편없이 낮아서 우승을 꿈꾸는 게 힘든 상황에서 데이터와 통계, 즉 'sabermetrics'를 활용해 선수 선발을 시도하게 돼. 이 과정에서 그는 경제학을 전공한 피터 돈을 영입하고, 기존의 스카우팅 시스템을 뒤엎는 혁신적인 접근을 하게 돼. 결국 이들은 저예산으로도 경쟁력 있는 팀을 만들어내는 내용이야!

영화의 매력

영화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는 사실 기반의 이야기라는 점이야.

 

빌리 빈과 피터는 실제로 존재하는 인물들이고, 그들이 만든 변화는 메이저리그 전반에 큰 영향을 미쳤어. 이 영화는 단순한 스포츠

이야기 이상의 메시지를 전해주는데, 이는 결국 편견을 깨고 새로운 방법으로 성공할 수 있다는 희망을 준다는 거야.

 

이제 현재 실화의 주인공인 빌리 빈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영화의 내용 이후에도 그는 1998~2015년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단장으로 재직했으며, 이후 2022년까지 부사장, 22년부터 수석고문으로 일하고있어! 지금은 더 많은 팀들이 그의 방식을 따르고 있다는 점에서 그의 영향력이 얼마나 큰지를 알 수 있어.

그리고, 그는 후에 영화상에 나오는 가장 중요한 개념인 "가성비"의 다른 개념을 찾아 트레이딩을 했다고 하지.

 

총평을 하자면, '머니볼'은 단순히 스포츠 영화가 아니라, 인간의 도전과 창의성, 그리고 새로운 가능성을 이야기하는 작품이야. 데이터 분석이 현대 스포츠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하며, 동시에 관객들에게 감동적인 이야기로 다가가고 있어. 스포츠를 좋아하는 누구에게나 추천할 만한 영화야!

 

'머니볼'의 한 장면. 빌리 빈이 경기를 지켜보는 모습이 인상적이야.

 

피터와의 대화 중 빌리 빈의 열정적인 모습.

 

태그: #머니볼 #영화리뷰 #실화 #스포츠영화 #브래드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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